size
Ø 10.7cm H 6cm
신광섭도자기의 연마제품은 유약으로 색을 내지 않습니다.
질 좋은 백자토에 색을 섞어 따뜻하고 우아한 컬러를 만들어 냅니다.
표면은 손으로 하나하나 연마를 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음식이 닿는 부분은 유약처리를 하여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안정감있는 디자인과 적당한 무게감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조형미를 가진 식기입니다.
2인 세트는 요리의 종류에 따라 구성을 다양하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인디핑크 컬러로만 구성된 1인 요리 구성 입니다.
인디핑크,그레이,민트그레이,옐로우
심플한 디자인은 많지만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제품은 찾기 힘듭니다.
제품 하나하나 작가의 손길이 닿아, 세련되고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민트그레이 컬러
(컴퓨터 사양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레이 컬러
(컴퓨터 사양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인디핑크 컬러
(컴퓨터 사양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옐로우 컬러
(컴퓨터 사양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유약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흙 본연의 질감은 쓸수록 부드럽고 편안합니다.
*수공예품의 특성상 다음과 같은 증상은 불량이 아니랍니다.*
(^.^)
- 검은 점 -
흙 속에 섞여있는 금속 성분이 가마에서 굽고 나오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답니다.
- 마블무늬 -
백자 흙에 안료를 섞어 반죽하여 제작하는것으로 색이 균일하지 않을수 있답니다.
- 유약 뭉침 -
손으로 하나하나 시유를 하는 것으로 간혹 유약이 뭉쳐져 두껍게 보이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답니다.
- 핀홀 -
유약을 바르고 가마에서 구워 나오면 흙속에 있던 기포가 올라와 미세한 구멍이 생길 수 있답니다.
신광섭도자기는...
시각디자이너이자 도예가인 신광섭 작가가 런칭한 브랜드로, 심플하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표현을 추구합니다.
제품의 사용에 국한되지 않고, 놓여짐 자체가 하나의 공간 연출이 되며 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심플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에 대해 고민하며, ‘더함’ 보다는 ‘덜어냄’으로 아름다움이 빛날 수 있도록 형태적인 화려함을 절제하고 전통과 색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하나하나의 제품을 제품이 아닌 공예품으로 대하며 그 가치가 사용하는 이들에게도 느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가 노트...
어떠한 사물을 소유하고 즐거움을 얻는것, 그 사물을 오랜시간동안 사용하면서
이것이 좋은 물건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제가 만들어낸 것 역시 이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흙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흙의 물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미묘한 변화의 색과 형태를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하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힘들기도 하지만 매우 즐겁습니다.
제 손을 거쳐 만들어진 사물들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소중하고 의미있는 기억들이 담겨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따듯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정겨운 담소를 나눌 때 곁에서 아름다운 사물이 되기를 바라고, 쓰면서 만지고 또 만지고 하다보니 더 좋아지는...
낡아가는 모습에서도 정감이 가는 모습을 그리며 제작합니다.
[구매 전 확인해 주세요]
• 참 고 사 항 •
- 컴퓨터 사양, 광질, 광량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손으로 만드는 수공예품이므로 제품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제품 표면에 보일 수 있는 기포구멍, 점, 유약의 흐름, 일정치 않은 마블링은 수공예품의 제작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흔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주 의 사 항 •
-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나 업소용 식기세척기의 경우 파손의 우려가 있습니다.
- 전자렌지 사용은 가능하나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잦을 경우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 무광도자기의 경우 금속식기와의 강한 접촉을 피해주세요. 마찰로 인해 오염이 생긴 경우
스테인레스 전용 세제로 닦아주시면 제거가 가능합니다.
- 강한 충격에 주의해 주세요.
- 기름진 액체에 담궈두는 것을 피해주세요.
• 교환 및 반품 •
- 교환 및 반품은 제품 수령 후 48시간 이내에 신청해주시고, 7일 이내에 상품을 반송해주세요.
- 반품시 파손의 우려가 없도록 꼼꼼히 포장해서 보내주세요.
- 부실한 포장으로 파손된 경우 환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 교환, 반품 신청이 제품 수령 후 48시간이 지났을 경우.
- 수공예품의 특성에 따른 내용으로 인한 교환, 반품. (제품 구입 전 상품 설명을 꼼꼼하게 확인해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작성된 질문이 없습니다. |
밥그릇 _ CC